25일 데일리NK 평안북도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이달 중순까지 신의주에서 돈데꼬로 활동하던 5명이 그 가족과 함께 강제 추방됐다. 소식통은 “최근 한 달여 동안 돈데꼬 다섯 집이 추방당했다”며 “어떤 사람은 가산을 다 ...
평양시 소식통은 25일 데일리NK에 “지난 15일 오전 각 도·시·군 교육 담당 부서들을 통해 대학입시 예비시험 일정을 보름 앞당길 것이라는 교육성의 통보가 고급중학교 (고등학교)들에 전달됐다”고 전했다.
Foreign-made electronics are still being openly sold within North Korea, despite a ban on such items by the international ...
While North Korean workers are returning home en masse from Liaoning province, there are no signs of anything similar ...
Urban residents are relocating to rural areas due to severe economic hardships making city life unsustainable.
북한 여자축구 대표팀이 연령별 월드컵에서 연달아 우승해 화제가 된 가운데, 그 열기를 반영하듯 북한 내 소학교 (초등학교)들에서 방과 후 축구 소조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의 ...
평강군 주민들은 올해 농사도 망치고 장사도 잘되지 않는 형편이어서 생계를 위협받는 실정이라고 한다. 더욱이 취약계층은 당장 끓여 먹을 식량도 없고, 땔감도 없고, 입을 옷조차도 변변치 않은 등 생활 형편이 이루 말할 수 없을 ...
러시아 파병 병력 중 핵심 전력으로 알려진 폭풍군단 (11군단) 사정에 밝은 북한 내부 소식통은 23일 데일리NK에 “파병 중 사망 시 군 내부 절차에 따라 조용히 처리한다는 내규가 이미 마련돼 있다”면서 “가족들에게도 매우 ...
The North Korean won has its value against the dollar and yuan, leading people to conduct marketplace transactions in foreign ...
22일 데일리NK 평안남도 소식통에 따르면 조선중앙은행 평안남도 순천지점 직원들이 장기간에 걸쳐 고객의 예금 계좌에서 자금을 조직적으로 빼돌린 사실이 발각돼 검찰소가 수사에 나섰다.
평안남도 소식통은 21일 데일리NK에 “도 (道) 인민위원회가 중앙의 긴급 지시를 받고 ‘자본주의 요소를 강하게 압박할 데 대한 1호 말씀 지시 관철’이라는 내용으로 긴급회의를 소집했다”고 전했다.
황 책임연구원은 “이 법이 다른 법에 비해 세부 규정이 부족한 것으로 보아 기술적으로 우선 제정됐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미성년자가 상대적으로 충동적인 범죄에 취약하다는 점과 외부 정보 유입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감안했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