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새로남교회(오정호 담임목사)가 한남대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오정호 목사는 11일 대전 대덕구 한남대(총장 이승철)에서 발전기금 기탁식을 하고 이승철 총장에게 3000만원을 전달했다.
프로배구 외국인 선수 선발 방식을 현행 트라이아웃(공개선발) 제도에서 자유계약 제도로 전환하려는 논의가 급물살을 탔다. 한국배구연맹(KOVO) 관계자는 11일 국민일보에 “앞으로 외국인 선수 자유계약제 전환을 두고 남녀부 ...
최계운 공단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청렴이라는 공동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단의 굳은 의지를 주민들에게 알리고 깨끗하고 청렴한 환경전문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국무위원들이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허리 굽혀 사죄했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은 채 사과를 거부했다. 한 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은 11일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윤석열 ...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혐의를 수사하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11일 오전 11시40분쯤 서울 용산 대통령실 정문에 도착했다. 그러나 수사인력과 차량이 곧장 용산 대통령실 내부로 진입하지는 못했다. 국수본 ...
100세 시대라는 요즘, 은퇴 이후의 삶은 목회자들에게도 걱정과 두려움으로 다가온다. 전문가들은 은퇴 이후 안정적인 삶을 꾸려나가기 위해서는 은퇴 전부터 자신의 영성과 재정을 충분히 채워 넣어놔야 한다고 조언한다.
일본 원폭 피해자 단체인 니혼히단쿄(일본원수폭피해자단체협의회·피단협)가 10일(현지시간) 노벨평화상 시상식에서 일본 정부가 원폭 사망자에 대한 보상을 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날 오후 노르웨이 오슬로시청에서 열린 ...
한덕수 국무총리가 국회에 출석해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허리 숙여 사과했다. 한 총리는 11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계엄 관련 긴급 현안질의에서 “12월 3일 저녁에 대통령실 도착 이후에 (계엄 선포 계획을) 인지했다 ...
‘12·3 비상계엄’ 사태로 촉발된 탄핵 정국 속에서 전국 의과대학 교수들이 내년도 의대 신입생 모집 절차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등 의대 증원에 관계된 부처 장관의 사퇴도 요구했다.
경찰이 압수수색을 시도 중인 11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입구 앞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보낸 화환 100여개가 놓여 있었다. ‘국회해산 ○○구 시민’ ‘○○구 청소년’ ‘○○시민’ 등이 보낸 화환들이 대통령실 ...
문재인 전 대통령이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문 전 대통령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추위 속에 국민들을 그만 고생시키기 바란다”며 “계엄 내란으로 인한 국민의 고통과 국격 추락을 ...
추운 겨울 국군 장병들의 몸과 마음을 녹이러 한국교회가 간다. 비상계엄 사태로 올 겨울 몸과 마음이 더 추운 장병들을 위해 교단부터 개교회에 이르기까지 사랑이 담긴 선물 상자를 전달하고 있다.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